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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시리즈2 -팬디 바게트 백 
minimin| 2013. 0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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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인들이 옆구리에 바게트 빵을 끼고 빵가게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디자인 했다는 바게트 백. 그 유래 만큼이나 옆구리에 껴고 다니기에 안성 맞춤 사이즈의 핸드백^^ 손목에 걸쳐도 되고 토트로 귀엽게 들기에도 좋은 핸드백이죠. 팬디가의 실비아 벤추리니가 디자인한 팬디의 오래된 명품백 라인이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제품이죠. 4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이 명품백,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예쁜 백이죠. 수납 공간이 적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산뜻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무거운 짐을 다 날려 버리고 싶은 날엔 반지갑에 핸폰, 그리고 립스틱 하나만 넣은 바게트백을 들고 나가는 즐거움이 클 거예요^^ 오늘은 팬디의 바게트백을 소개해 드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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