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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렛(anklets): 발찌 
R_Editor| 2015.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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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엔 앵클렛(anklets), 즉 발찌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발목인 앵클에 두르는 브레이슬릿, 즉 팔찌란 뜻의 합성어인 앵클렛은 발찌를 뜻한다.
주로 여름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주로 반짝거리는 얇은 금속 재질의 발찌가 그 주류를 이루기는 하지만 올해엔 팔찌처럼 비즈와 매듭으로 여러겹을 레이어링하는 게 인기이다. 세트로 나와 있는 것들도 많다. 편안한 플립플랍과 이런 앵클릿의 결합으로 세련되고 화사한 여름 룩을 완성하면 발랄하고 패셔너블해 보인다. 특히 올여름 유행인 보헤미안 룩을 연출하는데에 효과적이다. 올여름 놀러 나갈 때 앵클렛을 활용해 보자.
#트렌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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