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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켄스탁 
R_Editor| 2015. 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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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년 전통의 독일 기업이 만든 신발이 요즘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발 모양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고무와 코르크로 만든 밑창에 두꺼운 가죽 스트랩을 연결한 버켄스탁은 패션과 정반대되는 지점에 서 있다. 버켄스탁은 지난 몇 년 동안 히피나 급진적 환경보호 운동가들이 신는 신발로 간주됐다.

그랬던 버켄스탁이 세련된 부티크와 패션 잡지, 마놀로 블라닉이 아니면 걸칠 것 같지 않은 여성들의 발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고가 명품 구두 디자이너인 마놀로 블라닉은 “버켄스탁 룩을 좋아한다”면서 최근에야 버켄스탁을 처음 신었다고 말했다. “발 관리만 잘한다면 괜찮은 신발이다.”
패션 잡지 글래머는 2013년 여름의 슈즈로 버켄스탁을 꼽았다. 지난해 여름 버켄스탁의 인기는 지금보다 더 대단했다. 보그는 페디큐어를 깔끔하게 받고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면 버켄스탁 샌들은 섹시해 보인다고 주장했ek.

이상은 월스트리트저널의 버켄스탁 열풍에 대한 기사 내용중의 일부이다.
올해에도 이 멋진 샌들의 인기는 계속된다. 어글리하다고 구입을 안 했던 사람들의 마음도 이미 훔치기 시작했다. 올해엔 버켄스탁에 대한 확신이 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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