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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모자 : 퍼 햇 
R_Editor| 201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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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로 만들어진 동그란 형태의 퍼 햇은 겨울철의 대표적인 보자이다.
러시안 햇, 혹은 나타샤 햇, 코사크 햇이라고도 불리는 국그룻 같이 생긴 퍼 햇이 가장 대표적인 퍼 햇이다.
예전에 밈크나 여우털 등의 가격적인 부담으로 아무나 쉽게 쓰지 못하던 아이템이었지만 요즘른 페이크 퍼로 만든 가격이 실용적인 퍼 햇이 많이 나오고 있어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이 낭만적이며 보온성 확실한 퍼 햇을 즐겨볼 때가 되었다.
왠지 북국의 공주가 생각 나는 이 퍼 햇으로 겨울을 따뜻하고 낭만적으로 보낼 수도 있겠다.
#트렌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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